Tweetdeck을 받고 나면, 이 앱은 Twitter에서, 본래의 Windows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와 같이, 많은 개발 부분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폐기되는 수준으로 탄력을 잃고 말았습니다. Tweeten은 Tweetdeck의 비공식 대체재로서 등장하였으며, 그 목표는 외관과 기능성, 양 측면에서 더욱 더 많이 분산하는 것입니다.
실질적으로, Tweeten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과 데스크톱 앱, 양쪽으로 이용 가능하여, 별도의 창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, 마음대로 작업줄에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인 Tweetdeck의 복제품입니다. 로그인 방법도 간단하여, 그저 본인의 Twitter 계정에 평소처럼 데이터를 입력하면, 이미 Tweetdeck 계정을 가지고 있을 경우, 저장해두었던 항목들이 전부 나타날 것입니다. 그 뿐만 아니라, Tweetdeck의 모든 특성과 기능 역시 Tweeten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습니다.
오리지널 버전과의 주요 차이점을 보면, Tweeten은 훨씬 더 잘 다듬어져 있고,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향상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, 거의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실용적이고,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그 외에도,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, Tweeten에는 Tweetdeck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새로운 기능들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. 의심의 여지없이, 즐겨 쓰는 Twitter 클라이언트가 시간이 지나 그 기능성을 잃었을 때, 그저 앉아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을 위한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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