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weetdeck는 2013년 Twitter가 인수한 이후, (Windows 및 Mac의 고유한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처럼) 특정 부분에 대한 개발 지원이 중지되는 지경에 이르러 인지도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, 이에 불만이 있는 유저들에게 다시 만족감을 안겨주고자 Tweeten이 등장하였습니다. Tweetdeck를 대신할 이 비공식 대안은 외관과 기능성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, 잘 알려진 Twitter 클라이언트의 기본 기능들이 가진 장점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실용성 측면에서 바라보면, Tweeten은 Tweetdeck의 복제품이지만, 보너스로 (Google Chrome이나 Microsoft Edge에 쓸 수 있는)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데스크톱에서 완전히 독립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실행됩니다. 이 도구가 있으면, 오리지널 클라이언트를 이용할 때처럼, 본인의 Twitter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기 때문에, 기존의 Tweetdeck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은 행렬과 구조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
이전에 나왔던 것과 차이점이 있다면, Tweeten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보다 잘 다듬어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, 많은 면에서 더욱 실용적이고 기능성이 좋습니다. 또한,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적용하였기 때문에,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 덕분에 시간이 갈수록 Tweetdeck와 점점 더 큰 차이가 납니다. 시간이 지남에 따라, 즐겨 쓰는 Twitter 클라이언트의 쇠락을 목격했던 많은 유저들에게 구원이나 다름 없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.
리뷰
아직 Tweeten에 대한 의견이 없습니다. 첫 번째로 의견을 남겨보세요! 댓글